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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연이틀 최고치 경신...독일 금리 인하설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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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연이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미달러가치도 올들어
    최고수준까지 올랐다.
    15일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엔과 마르크에 대해 각각 1백28.66엔,
    1.6250마르크를 기록해 전날의 1백26.85엔, 1.5930마르크에서 크게
    상승했다.
    달러는 독일의 재할인율이 인하될지도 모든다는 관측에 힘입어 올들어
    마르크에 대해 지난연말의 1.5170엔보다 총7.8%나 뛰었다.
    달러가 지난 연말과 올초의 약세에서 이처럼 상승세로 돌아선것은 독일의
    금리가 더이상 오르지 않을것이란 관측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독일은 지난해 후반기부터 인플레압력이 강해짐에 따라 미국과는 반대로
    금리인상정책을 지속,재할인율이 현재 8%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독일연방 채권과 같은 고정수익 유가증권에 대한 수요가 급증,
    마르크화에 대한 매수세가 우위를 나타내 달러는 마르크에 대한 약세기조를
    지속해왔다.
    그러나 최근 독일이 경제성장 둔화조짐을 나타내고 있어 더이상의
    금리안상이 어렵고 오히려 다음달 정도엔 금리인하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최근의 달러 매입세를 부추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달러강세가 미국 경제회복 기대와 같은 기초적
    요인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따른것으로 분석하고 달러의 강세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뉴욕증시는 이날 전날에 이어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전날의 사상최고치 3,246.20포인트에서
    12.30포인트 오른 3,258.50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이틀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것은 미FRB(연준리)가 조만간 추가로 재할인율을
    내릴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한데다 채권등 다른 시장이 약세장세를
    지속하고있어 투자자들이 증시로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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