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락 미군 U-2기 조종사 사체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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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 추락, 실종된 미군 U-2 고공정찰기의 잔해와 조종사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경합동 수색반은 16일 오후 4시께 강원도
고성군 거진앞바다 동쪽 15마일 해역에서 익사한 U-2기 조종사의 시신을
발견,인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15일 오후 미군 U-2기의 실종사실을 통보받은
해군과 해 경은 16일까지 철야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기체등을 발견치
못한채 16일 오후에도 U-2기의 추락해역으로 추정되는 거진 동쪽 14-
17마일 해역을 수색하던중 익사체로 떠오른 조종사의 시신을
발견,인양했다는 것이다.
한편 숨진 조종사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경합동 수색반은 16일 오후 4시께 강원도
고성군 거진앞바다 동쪽 15마일 해역에서 익사한 U-2기 조종사의 시신을
발견,인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15일 오후 미군 U-2기의 실종사실을 통보받은
해군과 해 경은 16일까지 철야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기체등을 발견치
못한채 16일 오후에도 U-2기의 추락해역으로 추정되는 거진 동쪽 14-
17마일 해역을 수색하던중 익사체로 떠오른 조종사의 시신을
발견,인양했다는 것이다.
한편 숨진 조종사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