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천문학자들이 빅뱅(대폭발)에 의해 우주가 창조됐다는 "빅뱅이론"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증거를 허블천체망원경을 통해 최근 수신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크렘슨대학의 도널드 크레이턴박사는 이 망원경을 통해 빅뱅의 재를
발견,이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하고 빅뱅이론은 살아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우주가 영원히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빅뱅이론은 우주가 1백억,또는 2백억년전에 발생된 격렬한 폭발기간중
탄생했다는 것을 가정한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