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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실권율 낮아져...작년 하반기후 3-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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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침체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주우선공모제등에 힘입어 상장기업
    유상증자 청약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이뤄진 유상증자의 실권율은
    3 4%정도로 매우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90년에는 평균 10.7%,지난해 상반기에는 6.9%에 달했던 유상증자 실권율은
    지난11월에는 3.2%를 나타내는등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는 주주우선공모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주주나 우리사주조합원들이
    청약하지않은 주식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회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다 증시침체현상에도 불구하고 유상신주의 발행가가 현주가보다
    30%정도 낮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증권당국은 유상증자 실권율의 감소및 대주주가 실권주를 인수해
    변칙상속등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막기위해 주주우선공모제에 의한
    유상증자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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