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화장품 사업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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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가 화장품사업에 진출했다.
한국도자기는 11일 한국콜마사에 OEM으로 화장품을 주문생산,이달부터
본격적인 국내공급에 나서면서 이를 전담할 로제화장품을 별도 설립했다.
로제화장품은 충북 청주제2공단내에 대지1만평 건평4천평규모의
자체생산공장을 오는93년 준공목표로 신축중에 있다.
제품은 스킨케어와 메이컵류등 여성 남성용 화장품 18종으로 기존업체와는
달리 시판이나 할인판매는 하지않고 전국특약점을 통한
BM(뷰티매니저)판매방법을 채택키로 했다.
로제화장품은 특히 국내 화장품업계로는 처음으로 품질보증제를
도입,제품의 미용효과가 메이커측의 설명과 다르거나 소비자의 요구가
있으면 전액환불해주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했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로제화장품의 설립으로 계열사가 한국특수인쇄
한도관광 수안보파크호텔등 4개업체로 늘어났다.
한국도자기는 11일 한국콜마사에 OEM으로 화장품을 주문생산,이달부터
본격적인 국내공급에 나서면서 이를 전담할 로제화장품을 별도 설립했다.
로제화장품은 충북 청주제2공단내에 대지1만평 건평4천평규모의
자체생산공장을 오는93년 준공목표로 신축중에 있다.
제품은 스킨케어와 메이컵류등 여성 남성용 화장품 18종으로 기존업체와는
달리 시판이나 할인판매는 하지않고 전국특약점을 통한
BM(뷰티매니저)판매방법을 채택키로 했다.
로제화장품은 특히 국내 화장품업계로는 처음으로 품질보증제를
도입,제품의 미용효과가 메이커측의 설명과 다르거나 소비자의 요구가
있으면 전액환불해주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했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로제화장품의 설립으로 계열사가 한국특수인쇄
한도관광 수안보파크호텔등 4개업체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