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북지역 경제특구 외국자본 9억달러 소요 전망 입력1992.01.08 00:00 수정1992.0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최근 발표한 동북지역의 경제특구사업은 모두 83개 프로젝트이며 여기에 필요한 외국자본은 모두 8억7천만달러에 이른다고 미아시아협회 수석고문인 토니 남궁씨가 7일 밝혔다.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남궁씨는 이날 미 PBS방송의 좌담프로에참석,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경제특구는 일본인 투자가들이 대거 진출한중국 상해지역과 같은 형태로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토록 눈부신 아롱 아롱! [고두현의 아침 시편] 귀촉도(歸蜀途) 서정주눈물 아롱 아롱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진달래 꽃비 오는... 2 이지템,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 뷰티테크 기업 이지템은 아모레퍼시픽·퍼시픽테크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 개발 및 기술 혁신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지템은 첨단 뷰티테크를 기반으로 제조업자 개... 3 한국법학교수회 "위헌적 계엄령"…병원협회는 "의개특위 참여 중단"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법학·의료계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확산하고 있다.60년 전통의 한국법학교수회가 5일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