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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태평양증권 지점장등 2명 출국정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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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증권 부산지점 간부들의 1백30억원대 고객예탁금 주식사기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형사2부 박상옥검사는 피해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4일 달아난 지점장 김성균씨(43)와 정도영 업무담당과장(33)등 2명에
    대해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 출국정지를 요청했다.
    검찰은 또 이들의 주거지 관할인 부산 남부경찰서에 이들의 소재파악
    수사를 지휘하고 연고지 등에 경찰을 급파했다.
    검찰은 이들이 사기 횡령한 금액이 현재 밝혀진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회사측의 정확한 피해신고가 접수되는대로 회사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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