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연휴가 낀 다음 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구름이 조금 끼거나 눈
또는 비가 내릴 것 같다.
기상청은 29일 주간 예보를 통해 " 연말 연시가 겹치는 내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31일과 1일 서울.경기 등 중부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또 신정 연휴 기간인 1일과 2일 서울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3 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