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가 해외신시장개척을 겨냥,내년 5월과 11월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한국상품종합전시회를 처음 여는등 모두 50차례의
해외박람회및 전시행사에 참가한다.
28일 무공은 내년 전시사업으로 해외박람회참가 43회,일반전시회주최
3회,특별전시회주최 4회등 모두 50회의 해외전시.박람회참가와
서울국제부품전등 7회의 국내전시행사계획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무공은
올해의 경우 43회의 해외전시행사를 치렀었다.
무공이 내년에 새로 주최하는 행사는 일본한국우수상품종합전시회(6월)
일본기타규슈한국우량제품종합전시회(10월)중국한국상품전시회(5월)
베트남한국상품전시회(11월)등 모두 4차례이다.
무공은 또 내년5월 열리는 부쿠레슈티박람회에 국내기업들을 모집,처음
참가키로하는등 북방지역에 대한 업계의 진출노력을 적극 지원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