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운수총공사는 대만 중국조선창에 20피트컨테이너 3천5백개를
적재할수있는 화물선 2척을 건조의뢰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다.
홍콩자회사 이름으로 건조를 의뢰한 이 화물선의 구매가는 1억4천만달러
이며 자금확보를 위한 은행차관단이 이미 구성되었다고 명보는 지적했다.
중국회사가 간접방식으로 대만에 선박건조를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