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협동조합가입 중소업체 정상조업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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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소업체들의 정상조업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직물
자전거부품 공예업종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협중앙회 경남지회가 이 지역 중소업체중 협동조합에 가입된
8백6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정상조업중인 업체는 6백94개사로 정상조업비율이 80.0%에 머물렀다.
이는 2.4분기의 80.9%보다 0.9%포인트,전년동기의 80.5%보다 0.5%포인트가
각각 낮아진 것이다.
업종별로는 조선경기호황에 힘입어 선박기관업체들이 1백% 정상가동을
하는 것을 비롯 중기부품 연식품 가구 기계 인쇄업체들이 90%이상의 높은
정상가동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나 직물 자전거부품 업체들의 정상가동비율은
50%를 밑돌고 있다.
자전거부품 공예업종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협중앙회 경남지회가 이 지역 중소업체중 협동조합에 가입된
8백6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정상조업중인 업체는 6백94개사로 정상조업비율이 80.0%에 머물렀다.
이는 2.4분기의 80.9%보다 0.9%포인트,전년동기의 80.5%보다 0.5%포인트가
각각 낮아진 것이다.
업종별로는 조선경기호황에 힘입어 선박기관업체들이 1백% 정상가동을
하는 것을 비롯 중기부품 연식품 가구 기계 인쇄업체들이 90%이상의 높은
정상가동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나 직물 자전거부품 업체들의 정상가동비율은
50%를 밑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