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내년도 매출목표를 1조2천3백억원 당기순이익목표를
3백10억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이같은 매출목표는 올추정실적보다 20%가량 늘어난 것이다.
부문별로는 중장비를 올해보다 24%가량 늘어난 2천7백억원 산차를
35%증가한 2천1백억원으로 각각 정해 이부문에서의 대폭적인 매출신장을
예상하고있다.
철차는 1천9백억원 엔진은 1천6백억원 공작기계는 8백50억원
애프터서비스는 7백50억원으로 목표가 책정됐다.
대우중공업은 또 내년중 전동차생산력을 대폭 늘리고 콘크리트펌프트럭
대형크레인사업등에도 새로 참여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