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특별개발 도민참여확대에 역점"...제주도지사 밝혀 입력1991.12.19 00:00 수정1991.1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근민제주도지사는 제주도개발특별법의 국회통과와 관련,"제주의소중한 자연환경 보전에 힘쓰면서 1차산업의 보호 육성을 위한 방안을마련하고 영세자본가와 지주인 도민의 개발사업참여 확대에 도정의 역점을두겠다"고 말했다. 우지사는 "그간 2년여에 걸쳐 숱한 논란을 거듭해왔던 특별법은 우려했던조항들이 삭제 보완 수정된 가운데 18일 정기국회에서 통과됐다"며 이같이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강 "무력, 강압으로 통제하는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길 바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는 6일(현지시간) "2024년에 다시 계엄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 2 이 와중에 인사 낸 尹…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급인 진실화해위원장에 박선영 전 의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6일 대통령실이 밝혔다.박 신임 위원장은 제18대 국회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임기 동안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mi... 3 [속보] 한강 노벨상 기자회견…"계엄령 소식에 많은 충격 받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 한강은 6일(현지시간) 계엄령과 관련해 "충격을 받고 뉴스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며칠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