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대 전국 결시율 1.5%...작년보다 높아 입력1991.12.17 00:00 수정1991.12.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육부는 17일 전국 99개대학의 첫 교시에 9천6백53명이 결시, 지난해의1.4%보다 약간 높은 1.5%의 결시율을 나타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발표했다. 그러나 서울대의 경우 작년의 1.9%보다 낮은 1.5% (1백66명 결시)의결시율을 보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와중에 인사 낸 尹…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급인 진실화해위원장에 박선영 전 의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6일 대통령실이 밝혔다.박 신임 위원장은 제18대 국회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임기 동안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mi... 2 [속보] 한강 노벨상 기자회견…"계엄령 소식에 많은 충격 받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 한강은 6일(현지시간) 계엄령과 관련해 "충격을 받고 뉴스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며칠 동안... 3 한강, 노벨박물관에 내놓은 건…옥색 작은 찻잔 소설가 한강이 6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장품 기증 행사에서 내놓은 건 '작은 찻잔'이었다. 집필할 때의 '일상'이 담긴 물건이다.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상박물관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