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 회사채발행신청분은 3백86건 1조4천7백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2월중 회사채발행규모가 대폭 축소조정됨에
따라 자금비수기인 연초발행신청물량도 꾸준히 늘어나고있다.
이번 신청분가운데는 회사채의 우선발행이 허용되는 차환발행분이
4천억원에 이르러 연초에도 회사채발행을 통한 신규자금조달여건은
호전되기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