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북경에 사무소개설...내년부터 가동 입력1991.12.16 00:00 수정1991.1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역협회가 북경에 사무소를 개설,내년부터 정식가동에 들어간다. 16일 무협은 북경시내 중심가인 장안대로의 중국국제무역중심(CWTC)내에사무실을 마련,18일 홍성좌부회장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관계자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사무소에는 이은호 전특수지역담당차장과 현지인 2명이 근무,국내민간업계의 대중교역관련 조사업무등을 맡게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EA 공급 과잉 우려 발표에…국제유가 4일 만에 하락 [오늘의 유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내년 원유 시장에서 공급 초과를 전망하며 국제 유가가 4일만에 소폭 하락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1월물)은 전일 대비 0.27달러(0.3... 2 아시아나항공, 차입금 1.1조원 조기 상환…재무구조 개선 '박차' 아시아나항공은 채권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 차입금 1조400억원을 조기 상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기간산업안정기금 600억원도 변제해 총 1조1000억원의 정책자금을 상... 3 '계엄' 언급한 한강 "끔찍한 것만은 아냐…시민들 용기에 감동"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비상계엄 사태로 혼란이 이어지는 한국 내 상황에 대해 "그렇게 끔찍하다고만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한강은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연극극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