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협의장직무대행에 징역2년6월 선고 입력1991.12.13 00:00 수정1991.12.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형사지법 2단독 김경종판사는 파업을 배후조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전국노동조합협의회 의장직무대행 현주억피고인(36)에게 집회및 시위에 관한법률위반죄를 적용,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현피고인은 지난 4월20일 임금인상투쟁과 관련한 불법파업을 주도하고임금인상 지침을 작성,각 사업장 노조에 배포해 각종 파업을 배후조종한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됐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혁신당, 조국 징역 2년 확정에 "납득 어렵다…왜 하필 지금" 조국혁신당이 조국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데 대해 "판결을 존중하지만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신장식 원내대변인은 10일 입장문을... 2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 인수…4년여만에 인수 마침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 3 "보조금 확 줄어든다는데…" 테슬라 모델Y 판매량 '껑충' 테슬라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Y가 지난달 판매된 전체 수입차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겪고 있지만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