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2천만t 판매체계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위해 10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포철의 조직단위는 이에따라 종전 90부 53실 3백38과에서 90부 59실
3백21과로 조정되며 광주와 대전의 사무소신설로 국내외사무소가
15개소에서 17개소로 늘어난다.
포철의 이번 조직개편은 법무과를 법무실로 승격,법무조직을 강화했고
경영정책 판매 생산 에너지 기획부문등의 유사관련기능을 통합했으며
광양지역건설본부의 조직을 축소한 것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