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산유량 걸프전이후 최고...국제에너지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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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월의 세계 산유량은 걸프전쟁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국제
에너지기구(IEA)가 4일 밝혔다.
이날 IEA는 11월중 세계 석유생산량이 하루당 6천7백30만배럴을 기록,지난
10월보다 하루 10만배럴을 더 생산한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련의 11월 산유량은 하루당 1천만배럴을 기록, 10월에 비해 10만배럴,
전년동기에 비해 1백만배럴의 감소를 보였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은 계속해서 소련에서의 감소분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증가세를
보였다.
소련은 국내 원유가의 상승에따라 석유생산자들에게 보다 많은 시설
수리및 유지비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석유산업의 급속한 쇠퇴에 제동을
걸수 있을 것으로 이 기구는 내다봤다.
에너지기구(IEA)가 4일 밝혔다.
이날 IEA는 11월중 세계 석유생산량이 하루당 6천7백30만배럴을 기록,지난
10월보다 하루 10만배럴을 더 생산한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련의 11월 산유량은 하루당 1천만배럴을 기록, 10월에 비해 10만배럴,
전년동기에 비해 1백만배럴의 감소를 보였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은 계속해서 소련에서의 감소분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증가세를
보였다.
소련은 국내 원유가의 상승에따라 석유생산자들에게 보다 많은 시설
수리및 유지비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석유산업의 급속한 쇠퇴에 제동을
걸수 있을 것으로 이 기구는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