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자금융이 시설을 직접 보유한채 이를 대여해주는 렌탈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동아투자금융은 2일 납입자본금 10억원규모로
동아렌탈을 설립,1차적으로 아남에 사무소를 내고 내년부터 우선
소비재대여를 중심으로 본격 영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렌탈은 시설대여라는 점에서 리스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으나 직접 시설을
보유한채 이를 대여한다는 점에서 구분되며 주로 리스회사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진출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