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자동차보험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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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회사들이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의료비와
수리비등 보험금을 최고 3백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는등 서비스경쟁에
나서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1일부터 시행된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에
따라 50만원이하의 소액수리비는 가입자가 원할 경우 현장에서
현금지급토록 의무화됐으나 안국화재 대한화재 한국자보등 일부 손보사들은
고객확보차원에서 현금지급한도를 대폭 올려 적용하고 있다.
대한화재는 자동차보험가입자에 대해 차량및 대물사고는 피해금액
1백50만원까지,대인사고는 3백만원까지 보상직원이 현장에서 현금지급키로
했다.
또 안국화재는 사고로 인한 자동차수리비를 최고 1백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자보는 대인사고의 경우는 최고 5백만원까지는 일선 보상직원이
단독처리함으로써 신속히 보상토록하는 한편 대물 차량사고는 최고
1백만원까지 현장에서 직접 보험금을 지급토록 현금보상한도를 높였다.
현금지급에 동의하는 가입자나 피해자는 수리비를 받아 원하는
정비공장에서 수리받을수 있으며 보상직원의 수리비 계산에 불만이 있을
때는 현금지급을 거부하고 정비공장에서 수리한뒤 보상직원이 수리비를
직접 지불하도록 할수 있다.
수리비등 보험금을 최고 3백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는등 서비스경쟁에
나서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1일부터 시행된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에
따라 50만원이하의 소액수리비는 가입자가 원할 경우 현장에서
현금지급토록 의무화됐으나 안국화재 대한화재 한국자보등 일부 손보사들은
고객확보차원에서 현금지급한도를 대폭 올려 적용하고 있다.
대한화재는 자동차보험가입자에 대해 차량및 대물사고는 피해금액
1백50만원까지,대인사고는 3백만원까지 보상직원이 현장에서 현금지급키로
했다.
또 안국화재는 사고로 인한 자동차수리비를 최고 1백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자보는 대인사고의 경우는 최고 5백만원까지는 일선 보상직원이
단독처리함으로써 신속히 보상토록하는 한편 대물 차량사고는 최고
1백만원까지 현장에서 직접 보험금을 지급토록 현금보상한도를 높였다.
현금지급에 동의하는 가입자나 피해자는 수리비를 받아 원하는
정비공장에서 수리받을수 있으며 보상직원의 수리비 계산에 불만이 있을
때는 현금지급을 거부하고 정비공장에서 수리한뒤 보상직원이 수리비를
직접 지불하도록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