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투자가 채권시장 참여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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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식시장이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거래는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일반투자가의 채권시장 참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된 채권규모는 72조1천47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53.9%,
25조2천6백72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기간중 개인투자가의 채권거래 규모는 전체 장외채권거래의
16.1%인 11조4천9백19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조8천7백65억원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거래기관별 장외채권거래 비중은 일반법인 40%, 개인 16.1%,
금융기관 13.2%, 투자신탁 7.3%, 증권회사 6.7%, 보험사 6.1%, 단자사
4.0%, 정부.지방공공단체 2.9%, 연기금 2.2%, 종금사 1.5% 등으로 나타나
일반법인과 개인의 채권거래가 전체 장외채권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채권거래는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일반투자가의 채권시장 참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된 채권규모는 72조1천47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53.9%,
25조2천6백72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기간중 개인투자가의 채권거래 규모는 전체 장외채권거래의
16.1%인 11조4천9백19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조8천7백65억원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거래기관별 장외채권거래 비중은 일반법인 40%, 개인 16.1%,
금융기관 13.2%, 투자신탁 7.3%, 증권회사 6.7%, 보험사 6.1%, 단자사
4.0%, 정부.지방공공단체 2.9%, 연기금 2.2%, 종금사 1.5% 등으로 나타나
일반법인과 개인의 채권거래가 전체 장외채권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