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종합특수강은 최근 자동차 엔진과 고장력 볼트 등에 쓰이는 특수
강인 고인성 비조질강의 개발에 성공해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삼미종합특수강이 지난 9월에 개발에 성공, 월 1만t 규모의 생산에
들어간 고인성 비조질강은 독일과 미국 등의 선진 자동차 국가에서는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