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수학으로 풀수없었던 경제시스템 종교 관련문제 인간심리상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퍼지논리는 가전 의학진단 안전관리시스템등에
급격히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시스템분석 제어 패턴인식
의사결정 진단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이런 발전의 일환으로 한
일본회사는 주가예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과거의
주가변동에서 자주 나타나는 20종류의 대표적인 패턴을 도출해 가까운
장래의 동향을 예측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증권사들이 이용하는
모델의 2주후예측확률이 40%인데 비해 이시스템은 60 70%에 이른다고 한다.
개발자는 이것이 실용화되면 주식매매결정에서 가장 유력한 도구가
될것으로 자신하고 기관투자가들과 채권매매시스템 자산운용시스템을
공동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