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신도시아파트분양에서도 채권입찰대상2개평형이 채권최저액인
1만원 입찰로 당첨된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가 발표된 분당 일산 중동등
3개신도시중 임대주택만 공급된 중동등 2개신도시의 채권입찰대상
13개평형중 중동의 광주고속61평형 일반20배수외1군과 한양33A평형
일반20배수내1군은 1만원의 채권입찰자도 당첨됐다.
그러나 여전히 인기가 높았던 분당의 우방주택은 로열층인 2군의경우
20배수내에서 채권상한액으로만 당첨자가 가려졌다.
한편 국민주택의 당첨하한선은 모두 무주택기간3년인 저축가입자중에서
예금액 2백2만원(일산부영주택17평형일반) 3백93만원(분당우방주택23평형)
으로 결정됐다.
이들 당첨자는 오는12월3일부터 5일까지 각공급회사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체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