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북한 직교역 허용 입력1991.11.24 00:00 수정1991.11.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만은 대북한 직교역 금지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반관영중앙통신(CNA)이 2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대만 경제부관리들의 말을 인용,북한과의 직교역을 허용하자는경제부의 제안을 대만정부가 승인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대만이 앞으로중국과 쿠바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과의 직접 무역을 허용한다는 것을의미한다. 대만과 북한은 아직 미수교상태로 북한은 중국만을 공식정부로 인정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정 찾은 美 고용시장…금리인하 기대 커져 미국 노동시장이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다.6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전월 대비 22만7000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의 추... 2 루마니아 헌재 "대선 투표 무효" 루마니아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4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를 무효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러시아의 선거 개입이 일부 확인됐기 때문이다. 루마니아 대선 1차 투표에서 무명의 극우 성향 컬린 제오... 3 현대차 이어 LG전자도 인도법인 상장한다 LG전자의 인도법인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인도는 중국에 이은 신흥 가전 시장으로 꼽힌다. LG전자는 IPO를 통해 인도를 전략적 요충지로 키우고 신제품 개발과 연구개발(R&D) 투자로 글로벌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