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대북한 직교역 금지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반관영
중앙통신(CNA)이 2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대만 경제부관리들의 말을 인용,북한과의 직교역을 허용하자는
경제부의 제안을 대만정부가 승인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대만이 앞으로
중국과 쿠바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과의 직접 무역을 허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만과 북한은 아직 미수교상태로 북한은 중국만을 공식정부로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