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서남부 운남성의 변경지대를 전면 대외개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운남성 보조주서기의 말을인용,이같은 정책은 최근 국교가
정상화된 베트남은 물론 미얀마캄보디아및 동남아국가등 10억인구에 대한
시장진출전략의 하나라고 밝혔다.
보서기는 미얀마를 거치는 중인고속도로가 이미 착공되었으며 그밖에
캄보디아와의 고속도로및 베트남과의 철도복구공사가 시작되어 대외개방에
필요한 조건들이 성숙되었다고 지적했다.
운남성은 곤명시등 4개현시가 이미 대외개발된데이어 추가로
6개변경지역이 개방되었으며 주변국과의 기술합작에 의한 합작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다고 신화사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