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등 자동차업계가 고객봉사를 통한 차판매를 늘리기위해 A/S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월16일까지 서울 가락동
자동차정비연수원에서 전사원을 차례로 보내 대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도 최근 A/S가 취약한 전남지역 섬지방에 서비스요원과 차량을
보내 순회정비활동을 벌이고 있고 휴즈 전구등 소모성부품공급도 원활히 해
고객불편을 덜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