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도봉구등 13선거구 분구 사실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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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의원선거법개정과 관련,서울도봉등 13개선거구를
분증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선거운동방식문제를 집중 절충하고있다.
민자당의 김윤환,민주당의 김원기사무총장은 20일하오 비공식 접촉을 갖고
서울=도봉 구로 부산=강서 대구=동 수성 달서 광주=북 대전=대덕
경기=과천 시흥 군포 의왕 경남=창원(민자당요구) 수원갑 부천중의
분구와 화순.곡성,구례.승주의 화순 승주 구례.곡성으로의
재조정(민주당 요구)등 13개선거구를 분증구한다는데 사실상 합의했다.
그러나 선거운동방법과 전국구의석수및 배분방식등을 둘러싸고 양당의
입장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자당은 전국구의석과 관련,지역구가 13개증설(총2백37개)되는 대신
전국구의석을 지역구의석의 3분의1(79석)에서 4분의1(60석)로 축소할것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전국구의석수를 비례제에서 정수제로 고쳐 현재
의석(75석)은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국구 의석배분도 민자당은 의석비를,민주당은 득표비를 각각 제시해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다만 선거운동방식에 대해서는 양당이 합동연설회(3회)횟수를 2회로
줄이고 개인연설회를 허용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으고 정당연설회를
부분적으로 허용한다는데 합의했다.
분증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선거운동방식문제를 집중 절충하고있다.
민자당의 김윤환,민주당의 김원기사무총장은 20일하오 비공식 접촉을 갖고
서울=도봉 구로 부산=강서 대구=동 수성 달서 광주=북 대전=대덕
경기=과천 시흥 군포 의왕 경남=창원(민자당요구) 수원갑 부천중의
분구와 화순.곡성,구례.승주의 화순 승주 구례.곡성으로의
재조정(민주당 요구)등 13개선거구를 분증구한다는데 사실상 합의했다.
그러나 선거운동방법과 전국구의석수및 배분방식등을 둘러싸고 양당의
입장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자당은 전국구의석과 관련,지역구가 13개증설(총2백37개)되는 대신
전국구의석을 지역구의석의 3분의1(79석)에서 4분의1(60석)로 축소할것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전국구의석수를 비례제에서 정수제로 고쳐 현재
의석(75석)은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국구 의석배분도 민자당은 의석비를,민주당은 득표비를 각각 제시해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다만 선거운동방식에 대해서는 양당이 합동연설회(3회)횟수를 2회로
줄이고 개인연설회를 허용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으고 정당연설회를
부분적으로 허용한다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