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크스테이션(WS)시장증가율이 급격히 둔화됨에따라 내년도 미국의
WS시장규모는 1백9억달러로 감퇴될 전망이다.
미국의 하이테크조사기관인 데이타퀘스트사는 이제까지 40-5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미WS시장이 RISC(축소명령세트컴퓨터)부문에서
표준화조직난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같은 WS시장증가율둔화로 미컴퓨터업계의 불황타개는 더욱
어려워질것으로 분석했다.
데이타퀘스트사는 올해의 WS판매액도 86억7천만달러로 당초의 예상치
92억달러보다 하향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