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일본과 합작 스택시판 본격공략 입력1991.11.19 00:00 수정1991.1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태제과가 스낵시장공략활동을 본격화하기위해 일본의 가루비식품(CALBEE)과 50대50으로 합작,자본금20억원규모의 해태가루비주식회사를지난13일 설립했다. 가루비식품은 연간매출 9백65억엔(90년)의 일본스낵업계 대표적 기업으로40년이상의 스낵제조.판매노하우와 41%의 시장점유율을 갖고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에너지부, 원자로 특허 유출시도 적발…韓 '민감국가' 지정 사유?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과거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한국으로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유출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17일(현지시간) 에너지부 감... 2 [날씨] 출근길 -3도까지 '뚝'…꽃샘추위 속 전국 눈·비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곳곳에 눈과 비도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눈과 비는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전라권, 밤에 강원도와 충청권... 3 박성재 법무장관 오늘 탄핵 첫 변론…尹 선고일 발표 가능성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18일 열린다.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사건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96일 만이다.변론에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