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물자교역 1천820만달러...지난 10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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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 일변도였던 남북한물자교역양상이 최근 우리기업의 반출건이 급속히
늘어나며 종전과는 다른 추세를 보여 주목된다.
18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10월중 남북한간 물자교역실적은 반입
1천6백69만2천달러,반출 1백51만6천달러등 모두 1천8백20만8천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배나 신장한것이다.
특히 10월중에는 지난5월이후 거의 이루어지지않았던 반출이 12건에
이르고 품목수도 나일론직물 가방 잉크 지퍼 단추등으로 다양화되는
추세를보여 앞으로의 남북교역 활성화 전망을 밝게했다.
또 이기간중 남한경제인의 북한경제인 접촉승인도 22건으로 18건이었던
지난달에 이어 크게 늘어나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상공부당국자는 최근 북한이 남한산 나일론직물등 합성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있어 섬유류를 중심으로한 교역활성화가 기대되고있다고 말했다.
10월중 대북한 반출품목및 금액은 다음과 같다.
나일론직물(78만8천달러) 플라스틱가소제(37만9천달러) PS등
합성수지(20만1천달러) 가방(3만1천달러) 방한복용솜(2만5천달러) 칫솔모용
인조섬유(2만1천달러) 나일론지퍼(1만2천달러) 플라스틱용기(1만달러)
단추(8천달러) 아크릴직물및 완구용부자재(7천달러) 고무밴드(7천달러)
폴리에스테르사(5천달러) 니트직물(5천달러) 잉크(3천달러).
늘어나며 종전과는 다른 추세를 보여 주목된다.
18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10월중 남북한간 물자교역실적은 반입
1천6백69만2천달러,반출 1백51만6천달러등 모두 1천8백20만8천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배나 신장한것이다.
특히 10월중에는 지난5월이후 거의 이루어지지않았던 반출이 12건에
이르고 품목수도 나일론직물 가방 잉크 지퍼 단추등으로 다양화되는
추세를보여 앞으로의 남북교역 활성화 전망을 밝게했다.
또 이기간중 남한경제인의 북한경제인 접촉승인도 22건으로 18건이었던
지난달에 이어 크게 늘어나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상공부당국자는 최근 북한이 남한산 나일론직물등 합성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있어 섬유류를 중심으로한 교역활성화가 기대되고있다고 말했다.
10월중 대북한 반출품목및 금액은 다음과 같다.
나일론직물(78만8천달러) 플라스틱가소제(37만9천달러) PS등
합성수지(20만1천달러) 가방(3만1천달러) 방한복용솜(2만5천달러) 칫솔모용
인조섬유(2만1천달러) 나일론지퍼(1만2천달러) 플라스틱용기(1만달러)
단추(8천달러) 아크릴직물및 완구용부자재(7천달러) 고무밴드(7천달러)
폴리에스테르사(5천달러) 니트직물(5천달러) 잉크(3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