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맞아 대비를...선경 최종현회장 미국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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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선경그룹회장은 16일상오 미국뉴욕의 아시아협회초청연설회에
참석,"정부와 기업은 국제화 지구화시대에 걸맞는 과감한 시장개방,경쟁
우위확보등의 준비를 갖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회장은 이날 "한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글로벌라이제이션"이란
주제연설을 통해 "세계정부의 형태로 나타나는 국제화는 피할수 없는
추세"라면서 한국의 쌀수입개방문제도 지금 당장은 이뤄지기 힘들지만
다른 농산물과 금융 유통 통신등의 개방에 대해선 정부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천5백만 한국민이 먹는 쌀이 국제가격으로 14억달러에 불과한데도
이의 5배를 지불하며 소비자나 정부가 농민을 보호해줘야하는 불합리성은
언젠가는 시정돼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연설회엔 아시아협회회원인 미국상.하원의원 금융계 재계인사등이
참석했다.
참석,"정부와 기업은 국제화 지구화시대에 걸맞는 과감한 시장개방,경쟁
우위확보등의 준비를 갖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회장은 이날 "한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글로벌라이제이션"이란
주제연설을 통해 "세계정부의 형태로 나타나는 국제화는 피할수 없는
추세"라면서 한국의 쌀수입개방문제도 지금 당장은 이뤄지기 힘들지만
다른 농산물과 금융 유통 통신등의 개방에 대해선 정부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천5백만 한국민이 먹는 쌀이 국제가격으로 14억달러에 불과한데도
이의 5배를 지불하며 소비자나 정부가 농민을 보호해줘야하는 불합리성은
언젠가는 시정돼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연설회엔 아시아협회회원인 미국상.하원의원 금융계 재계인사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