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진흥회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기계업체들의 경영실태및
애로사항파악에 나선다.
14일 기계공업진흥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창원 대전 광주
대구등 5개지역 21개업체를 방문,기계공업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별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기공진은 이번활동에서 지역업체의 당면문제를 파악하고 상호간의
정보교환및 협력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협의회회장단을
구성,업계애로사항청취를 제도화시키기로 했다.
기공진은 지역업체의 수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특정지역 중소형플랜트
수출환경""중소형플랜트수출성공사례""중소형플랜트수출거래우대제도"에
대한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