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방한화가 지난해보다 10%정도 오른값으로 본격 출하되고있다.
13일 남대문시장등 관련상가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생산업체들이
다양한 모델의 신제품을 속속 내놓는등 판매경쟁에 돌입하고있다.
특히 올해에는 제품의 고급화로 비닐제품보다는 합성피혁제품이 주류를
이루며 시세또한 높게 형성되고있다.
월드컵등 대기업제품인 운동화겸용으로 사용할수있는 변신방한화는
2만4천원,벨트로 묶을수있는 방한화는 2만2천5백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0%정도 올랐다.
또 중소기업제품인 소가죽과 섀미방한화가 1만8천 2만원,일반제품이
1만2천 1만5천원에 판매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