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목회자들, 미대통령에 쌀개방반대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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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농민회 회장 안순봉씨(72)와 `쌀수입개방 반대와 제값받기
위한 전국 농촌 목회자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김정권목사(38)등 4명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을 방문,조지 부시 미대통령에게
쌀수입개방압력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와 학생.농민들의 편지 5
백여통을 로버트 멕케이 미대사관 농무참사관을 통해 전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쌀농사는 우리에게 생활이며 생명과 같은 것으로
단순히 비교우위에 입각해 농산물 수입을 자유화하라는 귀측의 주장은
생명을 달라는 무리하고 일방적인 폭력"이라며 "이같은 압력에 우리는
위한 전국 농촌 목회자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김정권목사(38)등 4명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을 방문,조지 부시 미대통령에게
쌀수입개방압력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와 학생.농민들의 편지 5
백여통을 로버트 멕케이 미대사관 농무참사관을 통해 전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쌀농사는 우리에게 생활이며 생명과 같은 것으로
단순히 비교우위에 입각해 농산물 수입을 자유화하라는 귀측의 주장은
생명을 달라는 무리하고 일방적인 폭력"이라며 "이같은 압력에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