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종토세 납부율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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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해 부과한 91년도분 종합토지세의 91.9%가 기일내에 납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기였던 91년 종합토지세의
경우 전체부과액 1백92억5천1백90만원 가운데 91.9%인
1백76억8천9백32만8천원이 납기내에 납부된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시.군별로는 보령군이 3억3천8백81만5천원 부과에 3억3천1백76만7천원을
징수해 97.9%의 최고 징수율을 보인 것을 비롯 태안군 95.6%,논산군
94.9%,홍성군 94.4%등이 비교적 좋은 징수율을 보인 반면 서산시는 86.0%로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납세기간중 종합토지세에 대한 이의신청은 공주시 3건,예산군
3건,대천시 2건,논산군 및 서천군 각 1건등 모두 10건이 접수돼 이중 2건은
기각되고 2건은 받아들여 졌으며 6건은 심사중이다.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기였던 91년 종합토지세의
경우 전체부과액 1백92억5천1백90만원 가운데 91.9%인
1백76억8천9백32만8천원이 납기내에 납부된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시.군별로는 보령군이 3억3천8백81만5천원 부과에 3억3천1백76만7천원을
징수해 97.9%의 최고 징수율을 보인 것을 비롯 태안군 95.6%,논산군
94.9%,홍성군 94.4%등이 비교적 좋은 징수율을 보인 반면 서산시는 86.0%로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납세기간중 종합토지세에 대한 이의신청은 공주시 3건,예산군
3건,대천시 2건,논산군 및 서천군 각 1건등 모두 10건이 접수돼 이중 2건은
기각되고 2건은 받아들여 졌으며 6건은 심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