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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예대상계 자금 중소기업에 집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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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담보 범위도 직계존비속까지 확대 ***
    정부는 예대상계로 조성될 1조원의 자금을 최근 자금난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신발, 섬유 등 중소기업에 집중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또 지난 5.8부동산투기억제 대책에 따라 기업주 본인 또는
    배우자의 주택으로 제한돼있는 중소기업의 부동산담보범위을 직계 존비속
    소유의 주택으로 확대 시켜 주기로 했다.
    이봉서상공부장관은 11일 경제장관회의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예대상계로 생긴 통화운용의 여유를 활용,
    신발업계에 8백억원, 직물, 염 색, 봉제업계에 2천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중소기업업종에도 고루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신발 및 섬유업종의 산업합리화업종
    지정과 관련, 업계의 논의가 구체화되는대로 정부시책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신발업계의 산업합리화지정을 위한 내부작업이 이달 중순까지
    끝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공부는 신발업계가 업계내부의 합리화안을 마련, 설득력있는
    자구노력방안을 내놓을 경우 신발산업을 산업합리화업종으로 지정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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