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악제 11일부터 문예대극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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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음악의 큰 잔치인 제 23회 서울음악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문예
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음악협회가 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주최하는 이번
음악제에서는 작 곡가에게 위촉한 작품들과 일반 공모를 통해 뽑힌
작품들이 초연된다.
11일은 <실내악과 합주의 밤>으로 꾸며져 위촉작품들이 선보인다.
이종구의 `클 라리넷 5중주'', 조인선의 `바랄 '', 정태봉의 `현악 3중주를
위한 <결>'',진규영의 ` 밤을 위한 노래'', 박정선의 `실내악을 위한
<울림>''등. 연주 서울 아카데미 심포 니 앙상블(지휘 윤태근)
12일은 <가곡과 실내악의 밤>순서. 위촉작품인 정부기의 `할매'',
박재은의 `품 사초'', 김창재의 `물바람'', 김동수의 `더 조그만 사랑노래'',
서경선의 `겨울바다'', 이강율의 `미크로 로기 '', 최승준의 `트롬펫독주를
위한 <독백>''이 선보인다.
또한 공모에 당선된 서윤의 `환인제'', 양희동의 `실내악 대가의 밤'',
이응관의 `탁배기''등도 함께 연주된다.
소프라노 오승희, 김인혜, 한나숙, 테너 박성원, 서울음악제앙상블,
서울아카데 미심포니앙상블이 출연한다.
마지막 13일은 공모에 당선된 실내악작품들이 올려진다. 황은혜의
`피아노 3중 주'', 김민경의 `소나기'', 하종태의 `현악 4중주를 위한
<향>'', 김인혜의 `목관 5중 주를 위한 <실찾기>'', 홍신주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인지'', 한주영의 `나무'' 가 연주된다. 연주 서울음악제
앙상블 그룹.
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음악협회가 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주최하는 이번
음악제에서는 작 곡가에게 위촉한 작품들과 일반 공모를 통해 뽑힌
작품들이 초연된다.
11일은 <실내악과 합주의 밤>으로 꾸며져 위촉작품들이 선보인다.
이종구의 `클 라리넷 5중주'', 조인선의 `바랄 '', 정태봉의 `현악 3중주를
위한 <결>'',진규영의 ` 밤을 위한 노래'', 박정선의 `실내악을 위한
<울림>''등. 연주 서울 아카데미 심포 니 앙상블(지휘 윤태근)
12일은 <가곡과 실내악의 밤>순서. 위촉작품인 정부기의 `할매'',
박재은의 `품 사초'', 김창재의 `물바람'', 김동수의 `더 조그만 사랑노래'',
서경선의 `겨울바다'', 이강율의 `미크로 로기 '', 최승준의 `트롬펫독주를
위한 <독백>''이 선보인다.
또한 공모에 당선된 서윤의 `환인제'', 양희동의 `실내악 대가의 밤'',
이응관의 `탁배기''등도 함께 연주된다.
소프라노 오승희, 김인혜, 한나숙, 테너 박성원, 서울음악제앙상블,
서울아카데 미심포니앙상블이 출연한다.
마지막 13일은 공모에 당선된 실내악작품들이 올려진다. 황은혜의
`피아노 3중 주'', 김민경의 `소나기'', 하종태의 `현악 4중주를 위한
<향>'', 김인혜의 `목관 5중 주를 위한 <실찾기>'', 홍신주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인지'', 한주영의 `나무'' 가 연주된다. 연주 서울음악제
앙상블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