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제품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본격 결혼시즌에 접어들면서 지난10월중 인켈이
1백4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것을 비롯 삼성전자 85억원 김성사 81억원
대우전자 22억원등의 매출실적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관련기업들은 지난10월말끝난 한국전자전에 출품됐던 신제품을 이달들어
대거 출시하기 시작,내수판매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 인켈은 고음질
고품위오디오인 SI7000G등을 최근 새로 선보였다.
또 태광전자가 전자전최우수상수상기념 할인판매에 나섰고 아남전자도
국내최초의 원리모컨 AV아바 탄생을 기념해 전품목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