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는 12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각료회의(APEC) 제3차 총회에서 APEC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보도했다.
"하나의 중국"의 원칙 및 주권국가와 지역경제를 구별한다는 원칙에
따라 대만과 홍콩도 APEC에 동시 가입한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APEC의 회원국 및
지역은 서울총회후 12개국에서 15개국.지역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