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 국내발주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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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착공하게될 대구지하철1호선의 전동차는 국내 전동차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발주하는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1일 시관계자에 따르면 기본설계용역결과 전동차의 차종이 대형전철,중형
전철,경량전철중에서 중형전철로 확정됨에따라 이에따른 전동차구입문제를
검토한끝에 국내업체에 발주키로 최근 확정했다는 것이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현재 전동차 생산기술이 다소 미흡한 상태인
국내업체들도 부족한 일부 부품만 수입하면 자체기술로 충분히 중형전철을
조립,생산해 낼수있다는 판단과 외화절감시책에 따른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하철건설과 관련,프랑스와 일본등 선진각국에서는 전동차판매권을
따내기위해 기술및 차관제공의사를 밝혀오는등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것으로
전해지고있다.
중형전철은 현재 부산지하철 1호선과 같은 차종으로서 차량크기는 터널및
역사(역사)공사비의 최대한 절감을 위해 높이4m,폭2.75m,길이 18m등으로
결정됐다.
대상으로 발주하는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1일 시관계자에 따르면 기본설계용역결과 전동차의 차종이 대형전철,중형
전철,경량전철중에서 중형전철로 확정됨에따라 이에따른 전동차구입문제를
검토한끝에 국내업체에 발주키로 최근 확정했다는 것이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현재 전동차 생산기술이 다소 미흡한 상태인
국내업체들도 부족한 일부 부품만 수입하면 자체기술로 충분히 중형전철을
조립,생산해 낼수있다는 판단과 외화절감시책에 따른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하철건설과 관련,프랑스와 일본등 선진각국에서는 전동차판매권을
따내기위해 기술및 차관제공의사를 밝혀오는등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것으로
전해지고있다.
중형전철은 현재 부산지하철 1호선과 같은 차종으로서 차량크기는 터널및
역사(역사)공사비의 최대한 절감을 위해 높이4m,폭2.75m,길이 18m등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