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미국GM사, 합작관계 지속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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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결별설이 나돌았던 대우자동차와 미국제너럴모터스사(GM)간의
합작관계는 앞으로 큰 변수가 없는한 지속될 전망.
제29회 동경모터스를 돌아보기위해 일본에 온 김우중대우그룹회장과
GM사의 멜다니엘 아시아 태평양지역담당 부사장은 22일 동경시내에서 만나
양측의 합작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를 봤다.
특히 결별얘기를 먼저 꺼냈던 멕다니엘부사장은 23일하오 기자와만나
"22일 김우중회장과 만나 시종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대화를 나눴다"면서
"대우와의 합작관계는 절대 변함이 없을것"라고 강조.
그러나 GM이 쌍용자동차등 한국내 다른 회사들과의 합작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양측간의 현안인 증자추진과 동구권으로의
수출문제등엔 약간의 이견이 있는것으로 풀이되기도.
김우중회장과 멕다니엘부사장간의 이번 만남은 GM의 결별선언설에 대한
대우측의 공식적인 확인요구에 따라 당초 미국에서 있을 예정이었으나
변경돼 동경에서 이뤄진것이다.
합작관계는 앞으로 큰 변수가 없는한 지속될 전망.
제29회 동경모터스를 돌아보기위해 일본에 온 김우중대우그룹회장과
GM사의 멜다니엘 아시아 태평양지역담당 부사장은 22일 동경시내에서 만나
양측의 합작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를 봤다.
특히 결별얘기를 먼저 꺼냈던 멕다니엘부사장은 23일하오 기자와만나
"22일 김우중회장과 만나 시종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대화를 나눴다"면서
"대우와의 합작관계는 절대 변함이 없을것"라고 강조.
그러나 GM이 쌍용자동차등 한국내 다른 회사들과의 합작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양측간의 현안인 증자추진과 동구권으로의
수출문제등엔 약간의 이견이 있는것으로 풀이되기도.
김우중회장과 멕다니엘부사장간의 이번 만남은 GM의 결별선언설에 대한
대우측의 공식적인 확인요구에 따라 당초 미국에서 있을 예정이었으나
변경돼 동경에서 이뤄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