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업계 올해 최악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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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항공업계는 사상 최악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2백4개항공사로 구성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3일 걸프전에 따른
수입손실과 전반적인 승객감소로 올해 세계항공업계의 적자는 50억달러에
이를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사상최대적자기록은 지난 90년의 27억달러였다.
IATA는 걸프전으로 인한 일부노선의 운항중단과 여행객감소로
세계항공업계가 올1.4분기에 입은 손실액은 25억 30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IATA는 이어 올들어 지난8월까지 세계항공승객은 작년동기에 비해 8%가
줄었다고 지적하면서 올한해 세계항공업계의 적자는 작년의 약2배로
늘어날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2백4개항공사로 구성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3일 걸프전에 따른
수입손실과 전반적인 승객감소로 올해 세계항공업계의 적자는 50억달러에
이를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사상최대적자기록은 지난 90년의 27억달러였다.
IATA는 걸프전으로 인한 일부노선의 운항중단과 여행객감소로
세계항공업계가 올1.4분기에 입은 손실액은 25억 30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IATA는 이어 올들어 지난8월까지 세계항공승객은 작년동기에 비해 8%가
줄었다고 지적하면서 올한해 세계항공업계의 적자는 작년의 약2배로
늘어날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