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씨스템 알루미늄 PCB개발 양산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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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씨스템(대표 김용길)이 알루미늄을 이용한 인쇄회로기판(PCB)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최근 4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페놀원판대신 알루미늄원판을
사용한 PCB를 개발,월2만장생산능력의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91한국전자전람회에 출품,호평을 받았는데 미글로스터튜브사에
10만개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루미늄 PCB는 알루미늄을 양극산화처리한뒤 동박을 접착한 PCB로 내연성
내구성이 뛰어난데다 초소형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페놀같은 유독성이 없어 환경보호차원에서도 첨단제품이라는 것이다.
이에따라 알루미늄 PCB는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기존의 페놀원판을
이용한 PCB수요를 대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예전씨스템은 이와함께 영국 일본등에서 전량수입해왔던 습도센서를
개발, 11월부터 월10만개체제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가스보일러 컨트롤러전문생산업체로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7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개발했다.
이 회사는 최근 4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페놀원판대신 알루미늄원판을
사용한 PCB를 개발,월2만장생산능력의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91한국전자전람회에 출품,호평을 받았는데 미글로스터튜브사에
10만개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루미늄 PCB는 알루미늄을 양극산화처리한뒤 동박을 접착한 PCB로 내연성
내구성이 뛰어난데다 초소형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페놀같은 유독성이 없어 환경보호차원에서도 첨단제품이라는 것이다.
이에따라 알루미늄 PCB는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기존의 페놀원판을
이용한 PCB수요를 대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예전씨스템은 이와함께 영국 일본등에서 전량수입해왔던 습도센서를
개발, 11월부터 월10만개체제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가스보일러 컨트롤러전문생산업체로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7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