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노대통령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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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노태우대통령, 이상연내무장관 김원환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안질서 확립에 공이 큰 중앙경찰학교장 김영두
치안감이 홍조근정훈정을, 대구 수성경찰서장 이진용 총경이 녹조근정
훈장을 받는 등 1백39명이 정부포상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서울지방경찰청,부산진경찰서 등 5군데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노대통령은 이날 " 경찰은 앞으로 정예화, 전문화, 과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선진경찰을 구현해야 한다" 며 "정부는 이같은 경찰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경찰의 처우개선과 112 순찰제도의 전국 확대, 첨단과학
수사장비 및 방범 수사인력 증강 등을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있은 무궁화봉사왕 특진
임용식에서는 올해 무궁화봉사왕으로 선정된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영선순경 등 14명이 일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찰의 날을 맞아 경사이하 경찰비간부 계급장 문양 및 흉장이
무궁화 나뭇잎에서 무궁화 꽃봉오리 모양으로 바뀌었다.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안질서 확립에 공이 큰 중앙경찰학교장 김영두
치안감이 홍조근정훈정을, 대구 수성경찰서장 이진용 총경이 녹조근정
훈장을 받는 등 1백39명이 정부포상 및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서울지방경찰청,부산진경찰서 등 5군데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노대통령은 이날 " 경찰은 앞으로 정예화, 전문화, 과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선진경찰을 구현해야 한다" 며 "정부는 이같은 경찰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경찰의 처우개선과 112 순찰제도의 전국 확대, 첨단과학
수사장비 및 방범 수사인력 증강 등을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있은 무궁화봉사왕 특진
임용식에서는 올해 무궁화봉사왕으로 선정된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영선순경 등 14명이 일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찰의 날을 맞아 경사이하 경찰비간부 계급장 문양 및 흉장이
무궁화 나뭇잎에서 무궁화 꽃봉오리 모양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