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출하가격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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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과수주산단지인 거창지방의 금년도 사과작황이 평년작을
유지하고 있으나 출하가격 상승등으로 지난해보다 25-30%의 소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일 거창군에 따르면 금년도 사과수확예상량은 과수면적 8백75ha에서
1만2천여t을 수확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 과수면적 8백53ha에서
1만3천여t을 생산한데 비해 수확량은 다소 떨어졌지만 소득은 지난해
74억여원보다 금년에는 1백억원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오히려
25억여원의 소득을 더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올봄 사과꽃 개화기때 몰아친 늦은 서리등 일기불순으로 꽃눈이 적게
피면서 당초 예상보다 20-30%정도의 수확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농사관계자의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국광.홍옥.아오리등 조생종 사과의
출하때부터 사과값이 지난해보다 다소 뛰기시작, 후지사과값이 상자당
2만5천-3만원에 거래돼 지난해의 2만-2만5천원보다 상자당 5천-1만원까지
오르는등 사과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지하고 있으나 출하가격 상승등으로 지난해보다 25-30%의 소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일 거창군에 따르면 금년도 사과수확예상량은 과수면적 8백75ha에서
1만2천여t을 수확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 과수면적 8백53ha에서
1만3천여t을 생산한데 비해 수확량은 다소 떨어졌지만 소득은 지난해
74억여원보다 금년에는 1백억원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오히려
25억여원의 소득을 더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올봄 사과꽃 개화기때 몰아친 늦은 서리등 일기불순으로 꽃눈이 적게
피면서 당초 예상보다 20-30%정도의 수확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농사관계자의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국광.홍옥.아오리등 조생종 사과의
출하때부터 사과값이 지난해보다 다소 뛰기시작, 후지사과값이 상자당
2만5천-3만원에 거래돼 지난해의 2만-2만5천원보다 상자당 5천-1만원까지
오르는등 사과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