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계전은 17일 한국전력공사와 최근개발한 4백%형 전력량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제품은 3백%까지의 허용전력만을 계량해온 기존제품보다 계량능력을
크게 높였고 회전원판도 기반발력을 이용한 자기베어링을 채택,마찰력을
줄이면서 수명을 기존제품(7년)의 2배인 15년까지 늘린점이 특징이다.
또 외함과 프레임을 알루미늄다이캐스팅과 합성수지로 구성,감전 부식등의
우려를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