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6일 부도설이 강력하게 유포되고있는 경일화학의
주권거래를 이날 하오 1시50분부터 중단시켰다.
경일화학은 이에앞서 지난 8일에도 부도설로 증권거래소로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조치를 받았으며 9일에는"일시적인 자금운용차질로
1차예금부족이 발생했으나 전액입금처리해 금융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있다"고 공시,자금압박사실을 시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