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전자, 첨단커넥터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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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전자(대표 오례석)가 노이즈방지용 커넥터를 개발하는등
첨단커넥터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지난2월 한국기술개발금융의 창업자금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법인으로
전환한 이회사는 최근 자체연구진으로 노이즈방지용 커넥터를 개발한데
이어 통신 항공기 컴퓨터용 커넥터시장에 참여키로 했다.
한국항공전자는 이를위해 올연말까지 충북음성에 총공사비 10억원을 들여
부지1천4백평 건평3백평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일반컴퓨터및
산업용커넥터를 생산키로했다.
이회사는 현재 서울원효로임대공장에서 커넥터를 생산,현대전자 대영전자
금성사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지역수출도 모색중에 있다.
한국항공은 이와더불어 부가가치가 큰 통신및 항공기용 커넥터를 전문
생산하기위해 경기포천에 부지 1천여평의 별도공장을 마련,내년 6월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한편 세계커넥터시장은 1백70억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나 이가운데
미국시장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첨단커넥터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지난2월 한국기술개발금융의 창업자금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법인으로
전환한 이회사는 최근 자체연구진으로 노이즈방지용 커넥터를 개발한데
이어 통신 항공기 컴퓨터용 커넥터시장에 참여키로 했다.
한국항공전자는 이를위해 올연말까지 충북음성에 총공사비 10억원을 들여
부지1천4백평 건평3백평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일반컴퓨터및
산업용커넥터를 생산키로했다.
이회사는 현재 서울원효로임대공장에서 커넥터를 생산,현대전자 대영전자
금성사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지역수출도 모색중에 있다.
한국항공은 이와더불어 부가가치가 큰 통신및 항공기용 커넥터를 전문
생산하기위해 경기포천에 부지 1천여평의 별도공장을 마련,내년 6월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한편 세계커넥터시장은 1백70억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나 이가운데
미국시장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